회사서 봄에 할 야유회대신 단합대회를 지난 28일날 했다...
사장이 내년엔 1박 2일로 간다고 하는군...
그때까지 있을 생각은 없다...
오전에 회사 앞 공살운동장 가자마자 축구를 하더만...
아주.. 죽는 줄 알았다...
운동부족이기도 하고... 전력질주 몇번 하고나니.. 다리도 풀리고 심장이 터잘 것 같았다...
밥도 안먹고... 몸도 안풀린 상태에서 뛰니...
정말 이렇게 잘못 뛰었다간...
정말 죽을 수도 있겠구나... 싶었다...
실장이 왔다..
결혼식 간다더니... 왜 오냐고...
흰 티에.. 흰 바지에..
흰 운동화에... 어휴... 개폼은...
난 마눌이랑 10시에 마사지를 받으러 가야해서 간다고 말했더니
가라고 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근무했으면 그것도 감수했을꺼냐고 그런다..
어이가 없어서...
말하고 갔을거라고.. 말하고 말았다...
증말... 안해도 될 소리 한마디 더해서 사람 기분 잡치게 하는건 뭐 있어...
마사지 다 받고 집에오니... 거진 3시...
미선이한테 문자 보내보니.. 자기도 광호랑 1시간 전에 나왔고 실땅은 밥 먹고 사라졌다고...
그럼 그렇지~~
쳐 드시러 왔구만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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